애플이 곧 공개할 iOS 11.3에 환자가 자신에 대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s)과 다른 치료 정보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이 신기능의 이름은 '헬스 레코드(Health Records)'다. 기존 헬스(Health) 앱을 이용한다. 헬스 앱은 2014년 iOS 8부터 아이폰에 기본 설치돼 있다. 헬스 레코드 기능을 이용하면 의료 기관이 API를 통해 환자의 EMR 시스템에 접속해 환자와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이 기능은 존스 홉킨스 병원(Johns Hopkins Medicine), 씨다스 시나이(Cedars-Sinai), 펜 병원(Penn Medicine), 게이싱어 헬스 시스템(Geisinger Health System) 등 미국내 12개 병원 시스템을 이용하는 환자만 사용할 수 있다. iOS 11.3 베타 버전도 설치해야 한다. 애플 측은 "몇달 내에 더 많은 의료기관이 헬스 레코드에 연동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애플은 지난해 의료 정보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헬스키트(HealthKit)를 공개했다. iOS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의 일부로 추가된 개발자 API다. 이를 이용하면 서드파티 개발업체나 개발자가 헬스 앱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애플은 지난주 iOS 11.3 베타 버전에 들어간 헬스 앱을 업데이트했다. 모바일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EMR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 헬스 앱 내에 업데이트된 헬스 레코드 섹션을 보면 병원과 진료소, 기존 앱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 원할 때 언제든 여러 업체의 의료 데이터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케어그룹 헬스케어 시스템(CareGroup Healthcare System)의 CIO이자 하버드 의대 학장인 존 할람카는 "EMR 공유는 헬스케어 업체 사이 혹은 환자-업체 간에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업체간 공유는 예를 들어 방사선 전문의가 관련 정보를 심장 전문의에 공유하는 것이다. 업체-환자-업체 공유는, 의사가 테스트 결과를 환자와 공유하고 환자가 이후 진료를 예약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할람카는 "애플은 iOS 11.3에서 업체-환자-업체 방식의 사용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제정된 HITECH(Health Information Technology for Economic and Clinical Health) 법안에 따르면, 모든 의료 기관은 EMR을 도입하고 MU(Meaningful Use) 표준을 통해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한다. MU 표준은 환자 포탈을 포함한 EHR 구축을 의무화했지만 개별 기록은 의료기간 간에 쉽게 공유되지 않았다.



할람카는 "그동안은 5개 병원을 이용했다면 5개 포탈을 이용해야 했다. 헬스케어 정보를 볼 때마다 여러 포탈에 로그인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반면 애플의 새 헬스 레코드 기능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여러번 로그인 하지 않고도 여러 병원에 저장된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볼 수 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EMR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웨스텀 메디컬 그룹(Westmed Medical Group)은 최근 브릿지 페이션트 포탈(Bridge Patient Portal) 버전 2.0과 유니버설 엠헬스(Universe mHealth) 앱을 공개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환자가 자신의 EMR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헬스케어 업체에 메시지를 보내고, 진료 결과를 확인하고, 진료 예약 내역을 관리할 수 있다. 트러스트커머스(TrustCommerce)의 PCI 호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비용 지급도 가능하다. 이 앱은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으로 나와 있다.



웨스텀이 지난해 10월 EMR 포탈을 처음 내놨을 때 일부 오류도 있었다. 환자에게 발송된 일부 메시지가 스팸 폴더에 가 있었다. 이메일 앱이 웨스텀을 스팸 업체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웨스텀의 CIO 메린 조셉은 "포탈 자체가 자리를 잡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현재는 당초 계획한 대로 잘 작동한다. 앞으로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웨스텀은 이번달부터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 환자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을 통해 자신의 의료 정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애플의 컨셉은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 인터페이스를 이용한다. 곧 모든 주요 EHR에 적용될 표준으로, 여러 업체의 생애 치료 기록을 통합해 모바일 기기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할람카는 설명했다.



씨다스 시나이의 CIO 다렌 드워킨은 "환자가 의료 기록에 직접 접속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치료의 중심에 놓는 것은 씨다스 시나이가 오랫동안 추구했던 목표였다. 고객이 아이폰을 활용해 자신의 의료 정보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려는 애플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과거 소비자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의료 정보가 전자적 형태로 기록되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헬스케어 정보는 개인의 가장 민감한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공개되면 일생에 걸쳐 악의적인 목적의 사이버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e)의 지난 2016년 연구결과를 보면, 2009년 이후 미국인의 의료 정보 1억 5500만 건 이상이 당사자의 동의없이 유출됐다. 1500번 가량 해킹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기기에서 애플을 통해 공유되는 헬스케어 데이터의 전망은 이러한 우려는 더 높일 수 있다. 그러나 할람카는 어떤 데이터도 애플에 의해 저장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데이터는 휴대폰에서 암호화되고 암호와 얼굴인식 등 생체 보안 방식으로 보호된다. 환자는 어떤 데이터를 어떤 앱과 공유할 것인지만 결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플의 헬스 레코드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환자는 자신의 테스트 결과와 상태, 면역, 약물, 처치 등에 대해 다양한 기관이 단일 뷰로 정리한 정보를 받고, 이와 관련된 정기적인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데이터가 수정됐을 때도 알림을 받는다.



존스 홉킨스 병원의 CIO 스테파니 릴은 "환자와 의료진 간의 정보 공유는 환자의 의료 경험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환자가 아이폰에서 이메일을 통해 간편하게 보안 의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애플과의 협업에 큰 기대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news/37115#csidxdef6e26d99486b08c81b5d6723f25cd 





업체간 협업이 되야 되는데 우리나라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최근 병원 관리 되는 상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아직은 적용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같다.





애플이 올해 2018년 가을즈음 아이폰 신모델 3종을 출시 할 것으로 알려졌다.

3종 중 6.1인치 LCD 모델이 생산 비중이 높을 것같다는 전망이다.


고가모델은 많은 소비자들이 구입하기가 힘들어 LCD 패널을 이용해 아이폰X 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어 구매 수요 촉진 하기 위함인 것 같다.







아이폰 예상 스팩

 

 트루뎁스 시스템

 가상 홈버튼

 풀스크린 디자인

 얼굴인식 기능 페이스ID 와 애니모지를 위한 3D 센싱

 알루미늄 프레임

 후면 듀얼 카메라

 

 아이폰X

아이폰X 플러스 

 아이폰X 5.8인치 디스플레이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2천850~2천950밀리암페어시(mAh) 용량 배터리

 3천300~3천400mAh 용량 배터리

 3기가바이트(GB) 램

 4GB 램

 가격은 700~800달러















애플 집단 소송 '1인당 20만원'




아이폰 성능 저하로 인해 애플에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법무법인 한누리가 소송 방식을 최종 확정하였는데.


한누리는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소송 참여 희망자 약 40만명에게 소송 위임을 받아 3월 중 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1인당 손해 배상 청구 금액은 20만원으로, 보유중인 아이폰대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고 한다.


모든 아이폰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닌 아이폰5·5C·5S | 아이폰 6·6플러스 | 아이폰 6S·6S플러스 | 아이폰 SE | 아이폰 7·7플러스를 보유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러나, 패소할 경우 '패소자 부담원칙'에 따라 애플에 일부 소송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한누리는 원고 1인당 약 4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 했다. 











한누리에서 제공하는 집단소송방침



▣ 애플의 최근 발표로 드러난 ‘성능저하 업데이트’와 그 문제점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사인 애플은 최근 아이폰 6, 6 플러스, 6S, 6S 플러스, SE, 7, 7 플러스에 성능저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이 보유한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켰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하였습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아이폰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 후 속도의 급격한 저하 등의 부작용을 경험하였는데, 캐나다의 스마트폰 성능 분석 소프트웨어 회사인 Primate Labs가 12월 중순경 아이폰의 배터리 노후화와 더불어 아이폰 자체의 성능도 저하되는 현상을 보고하자 애플은 어쩔 수 없이 ‘성능저하 업데이트’의 적용사실을 시인하는 발표를 하게 된 것입니다.

지난 2017년 12월 20일자로 이루어진 이 발표에서 애플은 이러한 성능저하 업데이트가 배터리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경우 급작스런 기기의 꺼짐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변명하였지만 애플은 아이폰 고객들에게 2016년부터 적용된 이러한 업데이트의 부작용에 대해서 전혀 알리지 아니하였고, 고객에게 선택권도 부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만약 소비자들이 이러한 성능저하 업데이트의 부작용을 알았더라면,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거나, 오래된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을 선택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폰의 성능저하가 배터리 성능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관련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많은 소비자들은 아이폰의 성능저하를 그대로 감내하거나 신형 아이폰을 구매하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애플의 행태는 아이폰 배터리의 결함을 은폐하고, 배터리의 교환대신 신형 아이폰의 재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서 단순히 부도덕한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법한 행위에 해당합니다.
 애플이 행한 조치의 위법성
우선, 애플의 행위는 민법상 채무불이행 내지 불법행위에 해당합니다. 애플과 아이폰구매자와의 계약관계는 아이폰의 구매행위로 종료되지 아니하며 애플은 고객들의 구매행위 이후에도 아이폰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후속적인 제품관리와 관련하여 구매자에게 사실을 정확히 알리고 구매자에게 피해가 야기되는 그런 조치를 하지 말아야 할 계약상 의무를 부담합니다. 그런데 애플이 자사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배터리 결함을 숨기고 신형 아이폰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이러한 의무를 게을리 한 채 고객들에게 전혀 알리지 아니한 채 성능저하 업데이트를 시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아이폰의 성능저하에 따른 피해, 저렴한 배터리 교환보다는 신형 아이폰 구매를 함에 따른 손해를 야기하였는바, 이는 민법 제390조의 채무불이행 또는 제750조의 불법행위에 해당합니다.

또한 애플의 ‘성능저하 업데이트’ 은폐시행은 소비자기본법위반에도 해당합니다. 소비자기본법 제19조 제2항과 3항에 따르면 사업자는 물품이나 용역을 공급함에 있어서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이나 이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거래조건이나 거래방법을 사용하여서는 아니 되며, 소비자에게 물품과 용역에 대한 정보를 성실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야 합니다. 애플이 성능저하 업데이트의 부작용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함에 따라 (업데이트의 목적이 막연히 버그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한) 고객들이 무심코 업데이트를 설치하도록 하고 이로 인하여 고객들이 성능저하라는 부작용을 겪도록 하고 더 나아가 신형 아이폰으로의 교체를 더 많이 더 빨리 선택하도록 한 것은 물품을 공급함에 있어서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이나 이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거래방법을 사용한 것이며 물품에 대한 정보를 성실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의무를 위반한 것에 해당합니다. 소비자기본법 제19조 제5항은 ‘사업자는 물품 등의 하자로 인한 소비자의 불만이나 피해를 해결하거나 보상하여야 하며, 채무불이행 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법적 조치의 필요성과 가능한 방식
이번 애플의 ‘아이폰 성능저하 업데이트’ 은폐 시행사건은 단순히 부주의나 과실이 아니라 고의로 고객들을 속인 것에 해당하며, 자사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고객들에게 피해를 야기한 것으로서 엄중한 책임추궁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기종을 변경함에 따라 많은 불편이 야기될 수 있으며 특히 애플이 생산하는 아이폰의 경우 사용자들이 다른 기종으로 바꾸는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앱이나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지 못함에 따라 여러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 고객들은 기종을 바꾸는 경우에도 새로운 아이폰기종으로 바꾸는 충성된 고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해마다 출시되는 아이폰의 구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성능저하 업데이트를 시행한 것은 이러한 고객들의 충성을 배반하는 행태이며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한누리는 아이폰 X이전 모델인 아이폰 구매자들 (아이폰 6, 6 플러스, 6S, 6S 플러스, SE, 7, 7 플러스의 구매자들)을 모아 애플을 상대로 피해배상을 청구하는 법적 조치를 강구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은 불특정 다수에게 소액의 피해를 야기한 사건에 해당하는데 이런 사건을 해결하는데 유용한 집단소송제 (피해자 중 일부가 전체 피해자를 대표하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제도)는 증권분야에만 도입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국내 아이폰 구매자들은 (1) 일반 민사소송방식으로 공동소송을 제기하는 방식, (2) 미국법정에서 애플을 상대로 미국식 집단소송을 제기하거나 이미 제기되어 있는 집단소송에 참여하는 방식 (3) 소비자단체를 통하여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거나 (4) 소비자단체를 통하여 단체소송을 제기하는 방식 등을 강구할 수 있습니다.

이 중 (2)의 경우에는 미국법원이 한국의 피해자들에게도 미국법정에서 집단소송의 방식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또 공평한지에 관하여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3)의 경우에는 조정결정이 이루어지더라도 구속력이 없어 실효성이 의문시되며, (4)의 경우에는 금지청구만 가능하고 배상청구가 불가능하여 실익이 적습니다. 따라서 한누리는 일단 소송에 참여를 원하는 피해자들을 모아 한국에서 공동소송의 방식으로 소송을 진행하면서 진행경과에 따라 (2)와 (3)의 방식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소송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소송방식, 원고 모집 방식 및 참여조건 등은 추후 보다 자세한 법률적 검토와 사실 조사를 거쳐 연락드리겠습니다.


출처 : 법무법인 한누리 온라인소송닷컴 (http://survey.onlinesosong.com/)










참여 신청 사이트


http://survey.onlinesosong.com/counsel/






December 28, 2017

A Message to Our Customers about iPhone Batteries and Performance

We’ve been hearing feedback from our customers about the way we handle performance for iPhones with older batteries and how we have communicated that process. We know that some of you feel Apple has let you down. We apologize. There’s been a lot of misunderstanding about this issue, so we would like to clarify and let you know about some changes we’re making.

First and foremost, we have never — and would never — do anything to intentionally shorten the life of any Apple product, or degrade the user experience to drive customer upgrades. Our goal has always been to create products that our customers love, and making iPhones last as long as possible is an important part of that.

How batteries age

All rechargeable batteries are consumable components that become less effective as they chemically age and their ability to hold a charge diminishes. Time and the number of times a battery has been charged are not the only factors in this chemical aging process.

Device use also affects the performance of a battery over its lifespan. For example, leaving or charging a battery in a hot environment can cause a battery to age faster. These are characteristics of battery chemistry, common to lithium-ion batteries across the industry.

A chemically aged battery also becomes less capable of delivering peak energy loads, especially in a low state of charge, which may result in a device unexpectedly shutting itself down in some situations.

To help customers learn more about iPhone’s rechargeable battery and the factors affecting its performance, we’ve posted a new support article, iPhone Battery and Performance.

It should go without saying that we think sudden, unexpected shutdowns are unacceptable. We don’t want any of our users to lose a call, miss taking a picture or have any other part of their iPhone experience interrupted if we can avoid it.

Preventing unexpected shutdowns

About a year ago in iOS 10.2.1, we delivered a software update that improves power management during peak workloads to avoid unexpected shutdowns on iPhone 6, iPhone 6 Plus, iPhone 6s, iPhone 6s Plus, and iPhone SE. With the update, iOS dynamically manages the maximum performance of some system components when needed to prevent a shutdown. While these changes may go unnoticed, in some cases users may experience longer launch times for apps and other reductions in performance.

Customer response to iOS 10.2.1 was positive, as it successfully reduced the occurrence of unexpected shutdowns. We recently extended the same support for iPhone 7 and iPhone 7 Plus in iOS 11.2.

Of course, when a chemically aged battery is replaced with a new one, iPhone performance returns to normal when operated in standard conditions.

Recent user feedback

Over the course of this fall, we began to receive feedback from some users who were seeing slower performance in certain situations. Based on our experience, we initially thought this was due to a combination of two factors: a normal, temporary performance impact when upgrading the operating system as iPhone installs new software and updates apps, and minor bugs in the initial release which have since been fixed.

We now believe that another contributor to these user experiences is the continued chemical aging of the batteries in older iPhone 6 and iPhone 6s devices, many of which are still running on their original batteries.

Addressing customer concerns

We’ve always wanted our customers to be able to use their iPhones as long as possible. We’re proud that Apple products are known for their durability, and for holding their value longer than our competitors’ devices.

To address our customers’ concerns, to recognize their loyalty and to regain the trust of anyone who may have doubted Apple’s intentions, we’ve decided to take the following steps:

  • Apple is reducing the price of an out-of-warranty iPhone battery replacement by $50 — from $79 to $29 — for anyone with an iPhone 6 or later whose battery needs to be replaced, available worldwide through December 2018. Details will be provided soon on apple.com.
  • Early in 2018, we will issue an iOS software update with new features that give users more visibility into the health of their iPhone’s battery, so they can see for themselves if its condition is affecting performance.
  • As always, our team is working on ways to make the user experience even better, including improving how we manage performance and avoid unexpected shutdowns as batteries age.

At Apple, our customers’ trust means everything to us. We will never stop working to earn and maintain it. We are able to do the work we love only because of your faith and support — and we will never forget that or take it for granted.

출처 : https://www.apple.com/iphone-battery-and-performance/



아이폰 배터리 교체 공식 입장.


구형 모델의 배터리 수리 금액을 낮춰 주겠다고 밝히면서

현재 아이폰6, 6S등 구형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교체 비용이 $79 -> $50를 $29로 교체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나 애플의 공식 입장 발표 이후 5개국에서 집단 소송이 진행 중이고, 미국 같은 경우 배상액이 무려 9999억 달러에 이른 소송도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000조가 넘는다.


소송은 소송이지만 과연 애플은 소비자와의 신뢰를 다시 어떻게 쌓아올릴건지가 관건인거같다.









애플 맥북에어, 10년 만에 단종




애플이 10년 전 내놓은 야심작 맥북에어가 마침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0년 전, 스티브 잡스는 서류봉투에서 노트북을 꺼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그 주인공은 '맥북에어'였다.


맥북에어는 보기보다 내구성이 상당히 좋다. 실험 결과에서 방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여러 실험으로 기기 자체가 이미 많이 망가져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작정 실패했다고 볼 순 없을 듯 하다. 코드를 수반하면 부팅이 가능한걸로 보아 배터리쪽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도 맥북라인업들은 얇아서 파손되지않을까 걱정하지만 직접만져보면 유니바디설계의 견고함과 애플의 깔끔한 마감으로 쉽사리 부서질것같진 않다는 생각이 든다.

리눅스 진영의 대부인 리누스 토르발즈도 맥북 에어를 사용하기도 했었다. 과거 데스크탑 역시 맥을 사용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물론 그것들은 전부 받자마자 OS X는 다 지우고 페도라를 설치해 사용했다.

맥북에어의 좁은 시야각을 보면 누구나 TN디스플레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일단 맥북에어에는 애플 부품 이원화에 따라 LGD와 삼성D의 패널이 들어가는데... 이중 삼성 패널이 PLS, 광시야각 패널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내용인 즉, 터미널에서 맥북에어의 패널 정보를 보면 LSN133BT01-A02 라는 모델명이 삼성의 패널인데 이것을 Panelook에서 검색해보면 PLS방식이라는 것. LG패널의 경우는 TN디스플레이로 나온다.

곧 기존의 11인치와 13인치 제품에 브로드웰을 장착하는 리프레시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맥북 레티나 제품을 감안한다면, 디스플레이에 변화를 주지 않고 TN 패널을 고수하는 기존의 맥북 에어에 소비자들이 반응할 지는 미지수이다. 특히 레티나 액정을 한번 쳐다보고 에어 액정을 쳐다보면 눈이 썩는다고 표현할 정도로 악평을 받는 것이 에어 액정인만큼, 웹서핑이나 문서작성 등 서브컴 목적으로 활용할 용도라면 에어보다 훨씬 더 가벼울 뿐만 아니라 레티나까지 달린 뉴 맥북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4년 2월 17일경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다음 리프레시에 터치ID가 탑재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매직 마우스, 매직 트릭패드에도 터치 ID가 탑재된다고 한다. 하지만 2015년 맥북 에어가 터치ID가 없이 출시되면서, 터치ID 탑재는 뒤로 미뤄진 듯 하다.

2015년 3월 10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 때 2015년도 12인치 맥북이 공개되면서 가장 얇은 맥북이라는 이름을 놓치게 된다. The Macbook Air's new position is up in the air. 무게, 두께, 종합적인 휴대성 면에서 2015 맥북이 우월하여 에어의 캐치프라이즈나 입지가 붕 뜬 상태이며 용량조차 기본 스펙 기준으로 맥북이 2배 더 높기에 팀킬이 우려된다. 다만 실 성능에서는 차이가 있기에 아직 남아 있을 가능성은 있다. 특히 이번 맥북이 코어 M을 달아 겉으로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멀티코어 들어가는 등 조금이라도 부하를 건다 싶으면 바로 800MHz로 다운클럭이 되어버리고 에어가 성능도 더 높으며 가격은 수십만 원 더 낮기에 맥북이 정말 유리한지에 대해서는 의문. 맥북은 애플 공홈 기준 160만 원이지만 맥북 에어는 100만 원~130만 원으로 훨씬 저렴하다. 고작 몇백 그램 차이가 휴대성에 영향을 크게 끼치는 것도 아니며 낮은 확장성으로 오히려 더 많은 확장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맥북의 휴대성이 훨씬 우월한 것도 아니다. 현재로선 2015 맥북이 유일하게 우월한 점이있다면 레티나 디스플레이다. 그게 끝이다.

맥북 에어가 처음 나왔을 때는 얇지만 가격이 비싸고 성능과 확장성이 떨어지는 노트북이었으나 점차 성능이 높아지고 가격이 합리화되면서 구맥북을 단종시킨것처럼, 뉴맥북도 어느정도 성능이 올라가고 가격이 안정화되면 맥북 에어를 단종될 것이라는 주장이 어느 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Table of models (2008 ~ 2009)

 Model

 Early 2008[32]

Late 2008[3]

Mid 2009[33] 

 Model Identifier

MacBookAir 1,1 

MacBookAir2,1 

 Model number(on underside)

 A1237

A1304 

 Part number(Order number)

 MB003KH/A

MB543KH/A,

MB940KH/A

MC233KH/A,

MC234KH/A 

 Display

(glossy)

 N/A

 13.3", Supported up to 1280 x 800 (16:10)

 Graphics

(Shared with system memory)

Intel GMA X3100 using 144 MB of DDR2 SDRAM with Micro-DVI output 

 Nvidia GeForce 9400M using 256MB of DDR3 SDRAM with Mini DisplayPort output

 Front side bus/DMI

800 MHz 

1066 MHz 

 Processor

1.6 GHz (L7500) or 1.8 GHz (L7700) Intel Core 2 Duo with 4 MB on-chip L2 cache 

1.6 GHz (SL9300) or 1.86 GHz (SL9400) Intel Core 2 Duo with 6 MB on-chip L2 cache 

1.86 GHz (SL9400) or 2.13 GHz (SL9600) Intel Core 2 Duo with 6 MB on-chip L2 cache 

 Memory

2 GB of 667 MHz DDR2 SDRAM 

 2 GB[note 2] of 1066 MHz DDR3 SDRAM

 Secondary storage

80 GB 4200-rpm 1.8-inch SATA HDD or 64 GB SSD 

120 GB 4200-rpm 1.8-inch SATA HDD or 128 GB SSD 

 Connectivity

 Internal 802.11 a/b/g and draft-n

Bluetooth 2.1 + EDR

Built-in infrared (IR) receiver for Apple Remote

Optional Apple USB Ethemet Adapter (Year 2008)

 Battery

(non-removable lithium-ion polymer)

N/A 

 

 

 37-watt-hour (13")

 40-watt-hour (13")

 Unit weight

N/A 

 3.0 lb (1.36 kg)

 Dimensions

 N/A

 

 

 12.8 in (325 mm) wide x 8.94 in (227 mm) deep x 0.16 in (4 mm) to 0.76 in (19 mm) high (13")

 Peripheral connections

1 x USB 2.0

1 x 3.5 mm headphone jack

Micro-DVI video port 

 1 x USB 2.0

 1 x 3.5 mm headphone jack

 Mini DisplayPort video port 




그러나, 미국 경제매체 쿼츠는 23일(현지시간) 애플이 맥북에어 13인치 모델도 조만간 단종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맥북 에어는 그 동안 11인치와 13인치 모델 두 종류가 나왔다. 하지만 애플은 지난 2016년 11인치 모델을 먼저 단종시켰다.







그 사이에 애플은 12인치 맥북을 출시, 맥북 에어가 사실상 생명을 다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적지 않게 제기돼 왔다.

쿼츠 보도는 중국 뉴스 사이트 디지타임스 기사를 토대로 한 것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제너럴 인터페이스 솔루션이 애플의 맥북 새 모델용 13인치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를 시작했다.

외신들은 13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한 맥북은 올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IT 전문 사이트 기즈모도는 하반기에 출시될 맥북이 맥북에어 13인치 모델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맥북에어는 현재 애플의 노트북PC 중에선 가장 보급형 모델에 속한다. 999달러 모델부터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맥북보다 300달러 이상 저렴한 편이다.


















 지난주 19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와 일반 테스터를 대상으로 iOS 11.2.5 베타 7을 출시했다. 


베타 6가 출시된 지 이틀 만이다.


애플은 이번 베타 버전에서 어떤점이 개선됐는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주로 버그 수정과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iOS 11.2.5 정식 업데이트도 이번주 중 배포할 예정이다.


iOS 11.2.5 업데이트에서는 최근 iOS, Mac 기기에서 보고된 악성 링크 클릭시 

아이메시지 앱이 먹통이 되던 문제가 수정되고 

사용자가 배터리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성능제한을 결정할 수 있는 옵션도 추가될 전망이다.



iOS 11.2.5 베타 7 버전은 개발자 센터 또는 OTA,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방문해 설치할 수 있다.








http://www.kbench.com/?q=node/185141






전기차 보조금 지급 '선착순' 확정




<2018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가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전성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선임연구원이 '그린카드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환경부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을 '차량 출고·등록 선착순'으로 최종 확정했다. 2013년부터 서류 구매 신청이 우선이었던 정부 기준이 선착순으로 처음 바뀌었다. 한정된 보급물량(2만대) 예산에 따라 시장 공정성을 높이면서 차량 인도와 상관없이 보조금을 선점해 온 일부 업체 관행을 막기 위해서다. 전국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제주·서울·대구 등이 정부 기준을 받아드릴 방침이라 역대 유래 없는 전기차 보조금 쟁탈전이 예상된다.

환경부는 22일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지자체와 전기차·충전 업계를 대상으로 '2018년 친환경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열고 보조금 지급 기준 가이드라인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전기차 구매자가 관할 지자체에 차량 구매 신청서 접수 후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돼야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급 물량이 많은 지자체에 따라서는 '2개월' 기간 조건 없이 차량 등록 기준 선착순 보급도 가능하다. 반대로 보급 물량이 적은 지자체는 추첨 방식도 채택하도록 했다. 환경부는 그 밖에 다른 예외 조항은 없다고 못 박았다.

정부안은 전국 지방자지단체가 받아들여야 효력이 있지만 제주(3661대), 서울(2491대), 대구(2351대)는 차량 등록·출고 위주의 보급 정책을 수용할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전기차 최다·동시 

충전 월드 챌린지(EVuff@Seoul2017)' 행사에서 전기차 이용자들이 자신의 차량을 충전하고 있다.>


한 광역자치단체 관계자는 “전국에서 배정 물량이 크게 높은 편이지만 최근 시장 반응이나 수요에 비하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올해는 보조금 신청자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고 위주의 선착순 보급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기차 실제 구매와 직결되는 정부·지자체 보조금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극심할 전망이다. 이미 전기차 제작사를 통해 사전계약을 했더라도 보조금을 받지 못해 구매를 포기하는 신청자도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최신형 전기차의 주행성능(거리)이 아닌 출고일이 빠른 구형 전기차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올해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최대 1200만원에서 최저 1017만원까지 지급된다. 전국 지자체 별로 최소 440만원에서 최대 1100만원 추가 보조금을 준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충전 사업자로 기존 5개 사업자에서 3개를 더 추가한다고 밝혔다. 늘어난 민간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공용 충전인프라를 크게 늘리기 위해서다. 이달 중에 사업자 공고 모집을 통해 사업자를 추가한다. 

한편 내수 판매 목표 1만2000대로 확정한 현대차의 '코나(Kona) EV'는 오는 5월부터, 기아차 '니로(Niro) EV'는 6월 이후부터 각각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반면에 구형이지만 배터리 용량을 늘린 르노삼성 'SM3 Z.E.'와 기아차 '쏘울EV'는 내달부터 차량 인도 가능하다. GM '볼트(Bolt)'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차량 인도를 실시한다. 

현대차와 한국지엠은 최근 사전계약에서 '정부 보조금 지원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별도 서약서를 받았다. 구매계약을 했더라도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확인시킨 조치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기념





'아이폰X'









22일 맥루머스 등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애플 소식에 정통한 KGI 증권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처럼 내다봤다고한다.


22일 맥루머스 등 해외IT매체에 따르면 애플 소식에 정통한 KGI 증권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처럼 내다봤다. 

궈밍치는 "1분기와 2분기 아이폰X 출하량이 각 1천800만대와 1천300만대에 그칠 것"이라며 "이는 1분기 2천만∼3천만대, 2분기 1천500만∼2천만대의 시장 컨센서스에 못 미치는 양으로, 아이폰X은 올해 중반에 단종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X의 부진 원인으로는 예상보다 적은 중국 시장 수요가 주요했다.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에 최적화되지 않아 아이폰8플러스 등 다른 모델에 비해 큰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누리기 힘든 데다 비싼 가격이 진입 장벽이 됐다는 분석이다.

궈밍치는 애플이 아이폰X을 조기 단종하고 하반기 세 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제품은 아이폰X과 비슷한 5.8인치 OLED 모델, 아이폰X플러스 격인 6.5인치 OLED 모델, 중저가의 6.1인치 LCD 모델이다. 

궈밍치는 "이 모델들은 모두 아이폰X에 사용된 풀스크린 노치 디자인과 트루뎁스 카메라를 적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며 "6.5인치 OLED 모델과 6.1인치 LCD 모델이 애플의 중국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애플 아이폰X 판매 부진에 따라 애플에 OLED 패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국내 부품업체들의 출하량 전망치도 일제히 하락했다.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X 수요 둔화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출하량이 작년 4분기 추정치 4천900만대에서 올해 1분기 3천400만대로 가파르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번 판매 부진을 반영해 아이폰X의 출하 예상치를 하향조정했을 때 듀얼 카메라 모듈, 3D 센싱 모듈 등을 공급하는 LG이노텍의 1∼2분기 예상 매출이 연이어 하향조정될 것이라고 봤다.

삼성증권 이종욱 연구원은 "1분기 아이폰X 부품 주문량은 3개월 전 예상했던 4천만대 수준에서 현재 20% 정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며 "2분기 역시 1분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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